밴쿠버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슈퍼스타가 여러분을 안전하게 맞이할 겁니다.
10시간 가까운 시간을 비행하면 드디어 밴쿠버 국제공항(YVR)에 도착합니다.
뻐근한 몸을 풀어주고 기내에 가지고 탑승했던 짐들을 빠짐없이 챙겨서 탑승교를 나오면 밴쿠버의 느낌이 전해질 겁니다. 앞서 나온 사람들 따라서 통로로 이동합니다. 곳곳에 써있는 한국어 안내판이 여러분의 마음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통로를 따라 가다 보면 미국으로 환승하는 곳과 혼동할 수 있는데, Canada Arrivals와 함께 캐나다 국기가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입국 심사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는 입국 심사장으로 왔다면 제대로 찾아온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에 정면이 가장 먼저 심사를 받게 되는 입국 심사대이며, 왼 편으로 짐 찾는 곳, 오른 편으로는 학생 비자, 워킹 홀리데이 비자 등을 발급받는 비자 오피스가 있습니다.
6개월 미만 방문을 목적으로 오신 분들은 이 입국 심사대만 통과한 후 짐을 찾고 밖으로 나오면 되는데, 학생 비자 또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6개월 이상 체류를 목적으로 오신 분들은 일반 입국 심사로 가시면 절대 절대!! 안 돼요
아래 사진에 에스컬레이터 내려서 오른쪽에 야광조끼 입으신 직원 보이죠??
그쪽으로 가셔야 이민국입니다. 여기서 학생비자, 취업비자를 발급받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곳이 이민국 비자오피스인데, 여기 들어가셔서 줄서서 인터뷰하면 학생비자가 나온답니다.
가끔 야광 조끼 직원이 시간이 오래 걸리니 짐을 찾아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원이 문 앞에서 짐을 보관해 준답니다. ~
이제 비자를 받아서 출구로 나가면 바로 공항 마중장이 나와요~
여기에도 나무인형이 있네요~ 이제 마중나오신 저희 슈퍼스타 직원분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