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밴쿠버는 캐나다 서부의 대표적인 이민자의 도시로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고 기대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홈스테이의 환경때문에 실망하고 속상해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슈퍼스타에서는 가장 현실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정직하고 안전한 홈스테이를 유학생 여러분께 제공해 드립니다.

밴쿠버 지역 홈스테이의 특징과 현실

홈스테이란? 외국의 가정에서 그 구성원으로 지내며,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영어도 배우고 생활하며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주거형태입니다. 하지만 밴쿠버와 같은 이민자 중심의 대도시에서는 실질적으로 가장 저렴한 형태의 숙박 수단으로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하숙집에 가까운 것이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각하는 캐나다 홈스테이는 백인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자녀들과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며 같이 노는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학생들의 생각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캐네디언 가정은 자기 자녀와 나이가 비슷한 또래 초중고학생들이 아닌 한 홈스테이 학생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성인 유학생을 받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주로 성인 유학생들은 필리핀계 이민자 또는 이탈리안계 이민자들에 의하여 홈스테이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 밴쿠버는 이민자의 도시로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 유러피언계인 백인 가정은 대부분 대중교통이 좋은 도심보다는 경치가 좋은 교외 지역을 선호합니다.
• 대부분의 어학원 또는 유학생을 위한 학교는 대부분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 일반적인 유학생의 경우 다운타운에 위치한 학교와 학원에서 통학이 편리한 지역을 선호합니다.
•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은 대부분 필리피노들이 중심을 이루는 주거지역이 많습니다.
• 밴쿠버는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학생들이 많은 도시로써 한국인이 없는 홈스테이 가정은 드뭅니다.
• 종교적인 문제, 개인적인 사항에 대한 것은 상호간 묻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필리피노 호스트 vs 유러피언 호스트 장단점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