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을 통한 입국
캐나다
7월 19일 화요일부터 항공을 통해 캐나다로 입국하거나 귀국하는 승객들은 무작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무작위 검사의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무작위 검사의 대상자는 세관 신고를 완료한 후, 15분 이내에 이메일 알람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는 관광객으로 캐나다에 도착하든, 캐나다 거주자든 상관없이 모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검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격리 시설에 가거나, 벌금을 물거나, 다른 강제 조치를 당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는 공항 밖에서 진행되며, 검사결과를 현장에서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검사를 받고 귀가 후, 결과가 양성으로 나온다면 결과가 나온 날로부터 10일 동안 격리해야합니다. 또한,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캐나다에 도착하기 72시간 전에 ArriveCAN 앱 혹은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여행 세부 정보를 공유해야합니다.
미국
6월 12일부로, 미국은 더 이상 외국에서 오는 승객들에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백신접종 증명서는 계속해서 필요합니다.
육로를 통한 입국
캐나다
캐나다 국경은 계속해서 무작위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됩니다. 검사 대상자는 셀프 검사 키트로 자체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rriveCAN 앱을 사용하여 여행 및 자가격리 계획을 제출해야합니다.
미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국제 여행객만이 미국 육로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이때, 구두로 자신의 백신 접종 유무를 전달하고, 필요한 경우 증명서 및 유효한 여행 문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육지나 페리를 통한 미국 입국에는 코로나19 검사가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