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마리화나 ‘합법’돼도 한국인에겐 불법 ! 

캐나다는 2018년 10월 17일부터 마리화나(대마초)를 전면 합법화 하였습니다.

그동안, 의료용 마리화나만 합법이었지만, 이번엔 기호용 마리화나까지 전면 합법화 된 것 입니다.

현재 현재 기호용 마리화나를 재배 및 유통까지 전면 합법화한 나라는 2013년 관련 법안이 통과된 우루과이가 유일하며 주요 7개국(G7) 가운데는 캐나다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연합뉴스에 퍼온 기사 자료입니다.^^

생육 중인 대마.  [연합뉴스]

앞으로 캐나다에서는 각 주별로 18~19세 이상의 성인이면 온라인과 우편으로 자유롭게 마리화나를 사고팔 수 있다. 소지는 개인당 30g까지만 가능하다. 또 마리화나 재배 농가에 대한 자금 대출과 투자 제한도 사라진다. 
캐나다의 마리화나 합법화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약속한 사회 변화의 일환이다. 캐나다는 1923년 입법을 통해 마리화나 흡연을 법으로 금지해왔다. 2001년부터 의료 목적에 한해서만 흡연을 허용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불법 유통 경로로 마리화나를 구입해 피우는 경우가 급증하면서 사회문제가 됐다.  
트뤼도 총리는 2015년 총선에서 음성적으로 거래되는 마리화나 시장을 규제와 세금을 매기는 쪽으로 양성화하는 동시에, 청소년의 마리화나 흡연을 철저히 막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EPA=연합뉴스]

AP통신이 캐나다 각 주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합법화가 발효되는 17일 전국적으로 최소한 109개의 소매점이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숫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캐나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마리화나 합법화 움직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보도했다. 현재 미국과 독일, 이탈리아 등은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주 등 9개 주가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스페인에서는 마리화나의 유통은 불법이지만, 개인적 용도로 마리화나를 직접 재배해 피우는 것은 합법이다. ‘마리화나 자유국’으로 알려진 네덜란드도 모든 흡연이 합법은 아니다. 개인당 5g까지만 소지가 가능하며, 지정된 커피숍에서만 마리화나를 피울 수 있다.     
호주·브라질·콜롬비아·칠레·페루·자메이카·모로코 등은 느슨한 법률로 개인의 기호용 마리화나 흡연을 허용한다. 그러나 마리화나 재배 및 유통까지 전면 합법화한 상태는 아니다.   

[출처: 중앙일보] 캐나다, 17일부터 대마초 전면 합법화

<한국 국적의 학생들 주의사항>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은 캐나다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 돼도 대한민국의 법에 따라 한국 국적자는 마리화나 구입, 소지, 운반, 섭취 등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국내 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만일 한국 국적자나 동포가 특송이나 우편을 이용해 마리화나 제품을 한국으로 보내다 적발되면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수사대상이 된다. 또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한국국적자들이 캐나다에서 마리화나를 흡연하였을 시에도, 역시 대한민국 법률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

<<Below are eight places to enjoy autumn’s beauty, listed in order of distance from the centre of Vancouver.>>

1. Stanley Park (3.6 kilometres, 2.2 miles)

          Stanley Park에서는 방파제에서부터 산책을하거나, 거대한 녹지 공간의 내부를 통과하면서  매우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2. Queen Elizabeth Park (5.7 kilometres, 3.5 miles) 

         밴쿠버의 중심부에 위치한이 130 에이커의 공원에는 낙엽과 상록수가 만발한 화려한 정원이 있습니다. 

3. VanDusen Botanical Garden (6.4 kilometres, 4 miles)

       공원 중앙에있는 연못을 살펴보고 물 위에있는 릴리 패드와 주변 식물의 멋진 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10 kilometres, 6.2 miles) 

          밴쿠버시의 최 서단에 위치한 메인 몰 (Main Mall)을 둘러싸고있는 웅장한 오래된 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UBC 식물원 (UBC Botanical Garden)도 가을에는 색색의 아름다운 수목을 볼 수 있습니다.

5. Grouse Mountain (12.1 kilometres, 7.5 miles) 

        오픈 스키의 풀밭은 다양한 관목과 작은 나무처럼  이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가을에 하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6. Mt. Currie, Pemberton Valley (161 kilometres, 99 miles)

      휘슬러 (Whistler) 북부의 펨 버튼 계곡 (Pemberton Valley)을 통해  아름다운 산, 계곡, 강을  볼 수 있습니다. 

7. From Merritt to Ashcroft (270 kilometres, 168 miles)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내부에있는이 마을들 사이의 104 킬로미터 (65 마일) 거리는이 지방의 가을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 

8. Tofino, Vancouver Island (292 kilometres, 181 miles)

      밴쿠버 섬의 서쪽에있는이 어촌 마을로 가을에는 더욱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tourismvancouver.com/activities/fall-colours/

올여름, 밴쿠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2018 혼다 불꽃놀이 축제 참가국에 한국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혼다가 주최하는 Celebration of Light는 밴쿠버 여름의 대표적 이벤트 중 하나로, 올해로 제28회를 맞이했으며 해마다 수십만 명의 인파가 해변가로 몰려들어 즐기는, 밴쿠버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규모 축제입니다. 총 25분 동안 화려한 불꽃 쇼를 보여 주며, 라디오 주파수를 104.3FM으로 맞추면 음악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일본, 영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불꽃놀이 팀들이 와 화려한 쇼를 보여 주었는데요. 한국 역시 매년 한강에서 화려한 불꽃놀이 퍼포먼스로 자국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상 깊은 추억을 남긴 만큼, 이번 2018 혼다 불꽃놀이 축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수준 높은 불꽃놀이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이벤트 날짜 및 참가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 7월 28일, 토요일: 남아프리카

• 8월 1일, 수요일: 스웨덴

• 8월 4일, 토요일: 대한민국

불꽃놀이는 해당 날짜에 오후 10시부터 10시 25분까지 날씨와 상관없이 진행됩니다. 주최측은 이 기간 동안 백만 명 이상의 인파가 잉글리시 베이를 비롯한 여러 해변가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CBM press Vancouver

2018 혼다 불꽃놀이 축제, 올해는 한국도 참여